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드밴스 소환 (문단 편집) == OCG == 초기에는 강한 몬스터를 내는 방법이 딱히 이것보다 더 신통한 게 없었기 때문에, 강한 몬스터를 내고 싶다면 실용성 여부를 따질 이유가 없었다. 역시 초기부터 존재했던 [[융합 소환|]]이나 [[의식 소환]]에 비해 훨씬 쉽고 간단하게 상급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력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기본적으로 몬스터를 잃고 소환권 쓰고 몬스터를 낸다는 게 좋은 게 아니라는 건 당시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일부러 패에서 버린 다음 [[죽은 자의 소생]]으로 소생시킨다거나 하는 우회로 역시 빠르게 개발되었다. 이 룰의 도입으로 인해 상급 / 최상급 몬스터에게 패 사고의 위험성이 부여되었기 때문에 이들의 사용을 아예 포기하는 대신 장착 마법으로 하급 몬스터를 강화하는 방법도 고안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융합 몬스터나 의식 몬스터의 파워가 점점 더 강화되고 자체 특수 소환 효과를 지닌 상급 / 최상급 몬스터들도 등장하면서 이 소환 방법을 거치지 않고 강한 몬스터를 내는 덱은 점점 더 많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특별한 카드를 투입하지 않아도 되는 가장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소환 방법임은 변하지 않았고 [[제왕(유희왕)|제왕]] 같은 카드의 존재 역시 이 소환 방법을 여전히 지탱해 갔다. 어드밴스 소환이 본격적으로 기피되기 시작한 것은 하필이면 이 소환 방법의 이름이 바뀐 [[마스터 룰]]의 도입 때부터였다. 강한 몬스터를 간편하게 낼 수 있는 [[싱크로 소환]]이 등장했기 때문이었다. 의식 소환도 융합 소환도, 그리고 당연히 이 어드밴스 소환도 싱크로 소환의 편의성을 따라갈 순 없었다. 하급 몬스터만 덱에 넣어도 어드밴스 소환으로 나오는 어지간한 몬스터들을 씹어먹는 파워를 내는 싱크로 몬스터들을 패에 잡히지 않아도 언제든지 낼 수 있는데 굳이 어드밴스 소환으로 몬스터를 꺼낼 이유가 없었다. 필드에 낸 몬스터를 소모해서 상급 몬스터를 낸다는 것 자체는 똑같지만, 1턴에 기본적으로 한번만 주어지는 일반 소환권을 이용하느냐 여부, 그리고 원하는 몬스터가 패에 없어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어드밴스 소환은 싱크로 소환에 비해 너무나도 뒤쳐진다. [[마스터 룰|마스터 룰 2]]에서 싱크로에 이어 역시 비슷한 방법으로 몬스터를 내며 아예 [[싱크로 소환/튜너|특정 기능을 지닌 몬스터]]마저 필요로 하지 않는 [[엑시즈 소환]]까지 등장했기에 어드밴스 소환은 거의 사장되어가고 있었다.[* 레벨 4 몬스터 두체만 있다면 실질 전투력 5000의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 소환 가능하다. 2체 재물+일소권을 소모하면서 까지 소환 가능한 몬스터 중 더 라이트닝에 비견될 만한 몬스터는 거의 없다.] [[제왕(유희왕)|제왕]]이나 [[인벨즈]]처럼 어드밴스 소환 자체가 컨셉이 아닌 이상은 말이다. 8기 들어 코나미에서는 이 점을 고려해서 어드밴스 소환을 장려하기 위해 어드밴스 소환과 관련된 효과를 지닌 카드들을 내 주고는 있지만, 대부분 엑스트라 덱에서의 특수 소환을 막거나 아예 엑스트라 덱에 카드가 1장도 없을 때에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도 9기 팩인 넥스트 챌린저스에서는 클리포트라는 펜듈럼 + 어드밴스라는 컨셉을 지닌 강력한 카드군이 나와서 어드밴스 소환의 활로가 트였고, 8기 후반부터 꾸준히 지원받던 제왕이 2015년 하반기에 발매된 [[진 제왕 강림]]으로 9월 분기부터 티어덱으로 올라갔었다. 2017년 3월 환경에선 [[링크 소환]]이라는 새로운 소환법 등장에 따른 기존의 엑스트라 덱 위주 카드군들이 영향을 받는 가운데 엑스트라 덱 영향이 적은 어드밴스 소환 카드군 [[진룡(유희왕)|진룡]]이 한동안 티어권을 잡고 있었다. 하지만 진룡도 고전적인 어드밴스 소환이랑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어찌됐건 어드밴스 소환 주축 덱이라 관심을 받았지만, 7월, 10월 연속 제재를 먹으면서 아예 사망한다. 2020년 신 마스터 룰로 기존의 싱크로, 엑시즈, 융합이 부활하면서 어드밴스 소환은 다시금 간접 너프를 맞게 됐다. 본래 어드밴스 소환을 해야 하는 상급 몬스터들도 특수 소환을 한다는 전제로 덱에 투입되고 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특수 소환 방법이 변변치 않으면, 덱에 투입되지 않는다. 매인 덱에는 전개/서치 파츠인 저레벨 몬스터들로 주를 이루고, 상급 몬스터는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하는게 일반적인 덱의 구성이다. [[배너티 스페이스]]같은 카드로 특수소환이 막혀 있지 않은 상황이 아니고서야 거의 하지 않는다. 자체 특소 효과가 없는 일반 몬스터들이 주축인 블랙 매지션과 푸른 눈의 백룡 덱에서도 어드밴스 소환은 거의 이뤄지지 않으며, 갖가지 방법으로 특수 소환 된다. [[고대의 주문]], [[교차하는 혼]] 등으로 추가적인 일소 외의 어드밴스 소환이 추가로 지원받지 않는 한, 보기 힘든 소환법이다. 그러다 2021년 7월 17일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발매된 [[후완다리즈]]라는 제외 기믹을 더한 어드밴스 소환 주축 카드군이 출시됐는데 카드군 자체도 자신의 특수 소환을 봉쇄하면서[* 특수 소환을 전혀 하지 않기에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의 맹세 효과의 제약이 없고 그러면서 제왕처럼 엑스트라 덱을 비워야 하는 것은 아니기에 [[욕망과 졸부의 항아리]]와 [[졸부와 겸허의 항아리]]를 채용할 수 있다.] 상대의 특수 소환을 견제하고 추가 일반 소환권을 얻으면서 전개를 하기에 전개력도 나쁘지 않으며 [[증식의 G]]와 [[저택 와라시]]를 맞지 않기 때문에 티어권에 안착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